한국일보

‘드림액트‘ 통과 촉구 서명운동, 뉴욕일원 577명 참여

2017-10-12 (목) 12:00: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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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위기에 몰린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드림액트’(Dream Act)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500명을 넘어섰다. 시민참여센터가 11일 발표한 현황에 따르면 뉴욕주 317명, 뉴저지 60명, 일리노이주 52명 등 577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들이 서명한 서한은 해당 지역 연방 상·하원의원에게 전달됐다.

시민참여센터는 “뉴욕주의 커스틴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과 뉴저지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 등은 법안에 스폰서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들 의원들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각 2,000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인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서명은 웹사이트(Dreamer.goaction.net)에 접속해 이름과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드림액트는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입국한 불법체류이민자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합법적체류신분은 물론이고 시민권까지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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