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DA) 연합장로회(회장 김균상)가 주최한 제32회 연합야유회가 지난 달 24일 프랑크 보넬리 팍에서 6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운데 교우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영양 만점의 점심을 즐기며 축구, 족구, 배구, 풋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보물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연합야유회 대회장인 로마린다 교회의 홍명기 장로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교우들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만남과 나눔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