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아가페선교교회 전용복 목사 취임

2017-10-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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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가페선교교회가 지난 달 24일 김요한 원로목사 추대와 전용복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겸해 열린 이날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국제오순절성결교회 비숍 보챔 총회장은 ‘소망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이끌어 온 김요한 목사는 원로목사 추대인사를 통해 “부름받은 사명자들은 이 땅을 떠나는 순간까지 은퇴란 없다”며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하나라도 더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복 목사는 “지난 40년간 수고하신 김요한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김 목사님께서 더 활발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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