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트랜짓 모리스-에섹스 노선 운행 전면중단

2017-10-05 (목) 08:10:2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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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점검 이유 무기한 중단…승객들 버스이용 큰 불편

뉴저지트랜짓 모리스-에섹스 노선의 열차 운행이 3일 오전부터 무기한 중단됐다.

뉴저지트랜짓은 이날 “글래드스톤 브랜치의 긴급 안전 점검으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리스-에섹스 노선의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차 운행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등 혼란을 빚고 있다.


뉴저지트랜짓은 이번 긴급 안전 점검을 왜 실시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서밋역의 뉴저지트랜짓 직원에 따르면 글래드스톤 브랜치의 선로와 맞닿아 있는 50년이 넘은 담장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잔해가 선로에 떨어져 운행 중인 열차에 사고 위험이 있어 운행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뉴저지트랜짓은 레이크랜드와 글래드스톤 등의 열차 승차권 소지자에게 크로스 아너링을 적용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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