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가보는 2017 코리안퍼레이드⑨ 야외장터

한국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장터 전경.
초대형 비빔밥 무료시식·‘K-POP 스타 노래자랑
’리즈마재단‘아트 사생대회’ 등 신나는 체험거리도 풍성
2017 코리안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10월7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는 한국의 재래시장을 재연한 야외 민속장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들어선다. 한국 전통문화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장터는 푸짐한 먹거리와 정겨운 볼거리, 신나는 체험거리 등 옛 우리네 시골장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추억의 먹거리 장터에는 갈비, 파전, 떡볶이, 만두 등 전통음식이 총출동해 한국 요리의 진수를 소개한다.
야외장터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한 500명분 초대형 비빔밥 비비기 행사는 올해도 마련돼 무료 시식 기회가 주어진다.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32가 야외특설 무대에서는 리즈마 무용단과 전통공연, K-POP공연, TKC-TV가 주최하는 ‘K-POP 스타 노래자랑 대회’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날 노래자랑 대회에는 지난 달 예선을 거쳐 본선 특설무대에 오르는 11개 팀이 미래의 K-POP스타를 꿈꾸며 숨겨온 노래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 리즈마재단 부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아트 사생대회’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 전통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사생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물감과 붓 등 도구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1등 1명과 2등 1명, 3등 2명 등 총 4명의 수상자들은 당일 오후 4시30분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을 받게 되며,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수상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현지 리즈마재단 디렉터는 “한인 2세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주제를 한국문화로 결정했다”며 “크레용이나 컬러펜 등 기본적인 미술도구는 부스에서 준비해둘 예정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권센터와 뉴욕한인약사협회,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뉴욕한인변호사협회,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시민참여센터, 32가 한인상인번영회, 재미과학자협회,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등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들은 관람객들에게 단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주드림타워분양팀과 롱아일랜드 힉스빌 뉴욕골프, 정관장, 산탄데르뱅크, 찰스 윤 변호사 사무실, 코카콜라, 유나이트헬스케어, 32가 K사우나, 커피 팍 레오니아 등 업체들도 3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상품을 소개하는 박람회장도 들어선다.
이밖에도 뉴밀레니엄뱅크와 뱅크오브홉, 퍼세픽시티뱅크, 우리뱅크, J&J, 미동부충청도향우회가 야외장터 특별후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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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