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 출범, 전국 순회 회개예배 갖는다

2017-10-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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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본부장 최요한 목사)가 지난 24일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출범감사예배를 가졌다.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는 한국교회 안에 회개와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만든 단체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는 오는 12, 19, 26일 회개예배를 남서울비전교회에서 가진 뒤 이어서 31일부터 11월3일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다시 복음 앞에’ 집회 등을 개최한다. 또 내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에서 거점지역 회개예배를 여는 등 다양한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사무총장 다니엘김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유석근 목사 기도, 상임회장 신성종 목사 출범 메시지,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 축사, 김용의 선교사 회개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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