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국 발표, 2016년 가정당 소득 통계
낫소 10만5,870달러·서폭 9만2,933달러 뉴욕주 6만2,909달러…미 전체 15번째로 높아
낫소카운티 가정의 연 중간 소득이 10만5,870달러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16년 가정당 소득 통계에 따르면 낫소카운티의 지난해 중간소득은 2015년의 10만 2,403달러에서 3,467달러가 높아졌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는 2015년 8만9,488달러에서 지난해 9만2,933달러로 9만달러대를 넘었다.
이는 뉴욕주 전체 중간 소득이 6만2,909달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낫소와 서폭카운티 모두 뉴욕주에서는 중간소득이 넘는 5개 카운티중에 포함됐다. 낫소카운티는 뉴욕시를 제외한 카운티에서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는 모두 62개 카운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39개 카운티가 전체 중간소득보다 소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주 중간소득은 2015년의 6만1,311달러보다 높아진 것으로 미 전체에서는 15번째로 높은 주로 집계됐다. 미 전체의 중간소득은 5만9,039달러이다.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모두 중간소득이 올랐지만 저소득층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롱아일랜드의 저소득층의 숫자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낫소카운티의 빈곤율은 5.9%, 서폭카운티는 7.3%로 나타났다. 2015년의 빈곤율은 낫소카운티가 5.8%, 서폭카운티는 7.6%였다. 롱아일랜드의 빈곤율은 지난 5년동안 큰 차이가 나지않고 있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설명이다.
롱아일랜드 헬스& 월페어 카운슬의 레베카 사닌 사무총장은 “중간소득이 높아 생활비가 타지역보다 비싼 롱아일랜드에 맞게 빈곤층 분류선을 다시 재정되어야 한다”며 “롱아일랜드 거주자중 생활이 어려워도 연방정부가 지정하고 있는 소득 규정으로 도움을 못받는 가정들이 있다.
연방정부가 지역에 맞게 빈곤층에 대한 분류가 실시되어한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의 2016년 저소득층 기준은 2자녀를 둔 부부 가정의 연소득이 2만4,339달러 이하일 경우만 해당된다.
한편 건강보험의 경우 가입되지 않은 숫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5.4%에서 2016년은 4.2%로 낮아졌다. 서폭카운티도 2015년 5.9%에서 지난해 5.4%로 줄어들었다.
오바마케어가 시행되기 전인 2014년 낫소카운티의 건강 미보험자는 8.8%, 서폭카운티는 10.1%로 지금보다 현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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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