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간 21% 증가… 백인 인구는 64.7%로 줄어
2010~2016년까지 6년간 롱아일랜드 전역에서 아시안 인구가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롱아일랜드에서 아시안과 히스패닉의 인구 증가율이 21%와 16%로 여타 인종보다 높았다.
2016년 롱아일랜드 총 인구는 약 285만 명으로 2010년 대비 큰 차이는 없었지만 인종별 증감률은 큰 차이를 보였다.
1990년 전체 롱아일랜드 주민의 84.1%를 차지했던 백인 인구 비율은 2016년 64.7%까지 감소했다.
롱아일랜드의 가장 큰 소수 민족인 히스패닉 인구비율은 같은 기간 6.3%에서 18%로 늘었다. 이를 뒤 따라 흑인은 9.2%, 아시안은 6.6% 각각 늘었다.
동기간 인구 증가율은 아시안이 인종별 가장 큰 폭인 21.8%, 히스패닉이 16%, 흑인이 7.1%으로 집계됐으며 백인은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낫소카운티에서는 아시안이, 서폭카운티에서는 히스패닉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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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