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 단원모집

2017-09-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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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 단원모집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단장 노성혜)이 창단 26주년을 맞아 새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생부터 10학년까지이다.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 합창단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 분야의 스탭들이 신앙과 음악, 인성 등을 인도하면서 매년 수준 높은 선교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합창단에서는 노성혜 단장 외에도 길현진 지휘자, 케이 남 연출가, 케빈 김 안무가, 신혜영 반주, 노형건 예술감독 등이 단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 차원을 벗어나 신앙의 자세를 닦으며 서로 어울리고 도우며 배려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인성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다.


합창단은 오는 11월 11일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오페라단이 공연하는 “Amahl and the Night Visitors” 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내년 7월 14일 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에서 7차례에 선교 뮤지컬 “The Big Picture”를 공연한다. 전문 공연장 및 교회에서 뮤지컬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나누는 선교사역을 떠나게 된다.

문의 (213)718-7001

operacaliforn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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