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재림교회 25곳 24일 연합야유회 개최

2017-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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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DA) 연합장로회(회장 김균상)가 주최하는 제32회 연합야유회가 오는 24일 프랑크 보넬리 팍에서 열린다.

제32회 연합야유회 대회장 홍명기 장로(로마린다 교회)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교우들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만남의 기쁨, 나눔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가주 지역의 25개 교회가 모이는 이번 연합야유회에서 교우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영양 만점의 점심을 즐기며 축구, 족구, 배구, 풋볼, 그림 그리기, 글짓기, 보물찾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게된다.


남가주 SDA 연합장로회의 김균상 회장은 “이번 연합야유회가 교우 모두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어부와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개회예배에 이어 게임, 운동, 문화활동및 문예상,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진다.

▲일시: 9월24일 오전 10시
▲장소: 195 Puddingstone Dr. San Dimas, CA 91773(그룹 Picnic Area #4)
▲문의: (951)907-4922, (323)24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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