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륜교회가 개최한 다니엘기도회 남가주 지역 컨퍼런스가 지난달 28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LA 가든스윗 호텔과 오렌지카운티 나침반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오륜교회의 성장과정과 다니엘기도회를 통한 영적인 부흥, 교육 콘텐츠 지원 사업인 ‘꿈이있는미래’ 사역 등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 오륜교회 관계자들은 오는 11월1일부터 21일 동안 매일 오후 8시 한국 오륜교회에서 개최되는 다니엘기도회에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 danielpraryer.org에 접속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다니엘기도회 팀장 주성하 목사는 “미주에서는 녹화된 영상을 다운받아 참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기도회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