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문화혜택 확대

2017-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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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쓰 주,EBT 카드 소지자에 각종 박물관·공연장 입장료 할인

매사추세츠 주는 주내의 100여개에 이르는 각종 박물관과 공연예술 연주장 등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할인된 입장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행한다.

매사추세츠 문화 위원회 (Massachusetts Cultural Council)는 지난달 30일 부터 푸드 스탬프 혹은 현금 보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가지고 있는 EBT 카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성인 입장료가 25달러인 뮤지엄 오프 파인 아츠에 3달러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고 각종 공연 예술기관의 음악회도 1-3달러 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합의해 정부의 예산이 소요되지 않으며 대신 주정부가 이들 기관들의 마케팅 및 홍보를 제공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쓰 주에는 45만 가구가 EBT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mass.gov/eohhs/gov/departments/dta/ebt-card-to-culture.html 또는 전화 617-858-2700 (매쓰 주 문화 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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