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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국 농식품 수출상담회’열린다

2017-09-02 (토)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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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일 트럼프 소호 뉴욕 호텔, 한국 29개 수출업체 참가

최대규모의 ‘뉴욕 한국 농식품 수출상담회’ (2017 뉴욕 K-Food Fair)가4~5일 이틀간 맨하탄 소재 트럼프 소호 뉴욕 호텔(246 Spring Street NewYork, NY 10013)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한국 농식품의 미주 시장 수출 확대를목표로 첫째날 ‘대미 수출 확대 세미나’와 ‘바이어/수출업체 리셉션’ , 둘째날‘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의 한국농식품수입, 유통 바이어와 식품 브로커 등100여명이, 현지 법인 1곳을 포함해한국의 29개 수출업체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바이어와 수출업체가 1:1사전 매칭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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