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아이 호텔 풀장서 익사

2017-08-29 (화) 08:27:49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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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여아 괌 호텔 리조트서 참변

괌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다섯 살 난 한인 여아가 물에 빠져 숨졌다.

괌 지역 신문인 퍼시픽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43분께 괌 투먼베이에 있는 힐튼 괌 리조트앤스파에서 장모(5세) 양이 익사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수영장 직원들이 911신고 후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검시소 관계자는 “장양은 물에 빠졌을 당시 즉시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장양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괌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괌에서는 올해 들어 장양을 포함해 모두 8건의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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