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1일…포트리점 이어 동부 두 번째 전국 13번째 지점
퍼시픽 시티 뱅크가 뉴욕 첫번째 지점을 베이사이드(220-34 Northern Blvd Bayside NY, 지점장 제니퍼 김)에 내달 11일 개점한다.
퍼시픽 시티 뱅크는 2003년 LA에서 첫 문을 연 이래, 지난 2015년 뉴저지 포트리에 지점을 개설하며, 동부 지역에 진출했다. 베이사이드 지점은 미국내 13번째 지점이 된다.
퍼시픽 시티 뱅크측은 “탄탄한 자본과 풍부한 경험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포트리 지점에 이어, 이번에는 베이사이드 지점을 오픈하게 됨으로서 동부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지점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베이사이드 지점은 퍼스널 뱅킹은 물론 SBA 론, 주택 모기지, 자동차 론 등 컨수머 론을 포함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47-2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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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