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트럼프 웹사이트’방문자 조사 착수
2017-08-17 (목) 07:28:14
연방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날 열린 ‘반트럼프’ 시위 준비에 활용된 웹사이트의 모든 방문자 정보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disruptj20.org’라는 웹사이트가 지난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 벌어진 “폭력적인 소동의 전개, 계획, 홍보, 조직”에 쓰였다고 판단했다. 사법 당국은 ‘disruptj20.org’를 방문한 모든 자료를 드림호스트에 요구한 상태이다.
드림호스트는 지난 14일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대통령 취임식 후 6일간 이 사이트를 방문한 130만 명의 IP주소뿐 아니라 수천 명의 연락처, 이메일 내용, 사진 등의 정보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