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TM에 스키밍 경고판 추진

2017-08-16 (수) 09:09:0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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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상원 법안 발의,사기유형…예방책 등 게재

▶ 규정위반시 250달러 벌금

뉴욕주에서 ATM에 스키밍 경고판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호세 펠라타 뉴욕주 상원의원은 최근 은행 뿐 아니라 ATM을 설치한 일반 업소들은 ATM 기계에 스키밍 주의 경고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경고판에는 스키밍의 유형과 스키밍 예방책, 스키밍을 당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뉴욕주 검찰청 연락처 등이 게재될 예정이다. 경고판을 부착하지 않은 은행이나 업소는 최소 250달러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소프트웨어 업체 FICO에 따르면 2016년 카드 도용과 같은 보안 문제로 취소된 카드는 전년 대비70%나 증가했다. 카드 도용 원인의 대부분은 은행이 아닌 곳에 설치된 ATM에서 비롯되고 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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