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생명재단 활동영역 넓힌다

2017-08-16 (수) 07:43:43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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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종 교회와 골수기증 캠페인

▶ 뉴욕 메츠 구단 후원 협력

새생명재단 활동영역 넓힌다

1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김세진(앞줄 오른쪽 두 번째) 회장과 임원들이 이사회를 열고 각종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코디네이터 자원봉사자 영입 영문명 ANLF로 변경

새생명재단이 활동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재단은 1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월례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매주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골수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새생명재단은 최근 한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타인종 교회와 함께 주일 캠페인 전개에 대해 논의 중의다.
아직 미정이지만 뉴욕 메츠 구단과도 새생명재단의 캠페인을 후원하거나 협력하는 방안을 구상 중인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의 사업을 확장하는 만큼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김세진 회장은 “여름 방학 동안 학생들로부터 자원봉사 신청을 많이 받았는데 현재로서는 저와 이사들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활동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골수 이식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맡아 운영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와함께 ‘새생명재단’의 영문명을 기존 ‘Helping Hand Foundation'에서 ‘Asian New Life Foundation(ANLF)’로 변경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영문명이 ‘새생명재단’과 다른 뜻이다 보니 같은 기관인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한인 기관 뿐 아니라 타인종 기관이나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늘려가는 단계에서 영문명을 한국명과 통일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재단은 오는 9월28일 오후 7시부터 플러싱에 있는 헬스퍼스트(41-60 Main St.)에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무료 교육을 실사한다. 문의 718-640-5443, 917-767-6365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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