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에디슨과 노후장비 시설개선 협업 계획 발표
뉴욕주가 콘에디슨과 손잡고 노후화된 지하철 시설 개선을 통한 전철 지연사태 해결에 나선다.
9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콘에디슨의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1년간 뉴욕 지하철에서 발생한 3만2,000여건의 정전 관련 열차 지연 사태는 뉴욕시 지하철 시스템이 설계 됐던 1930년대 이후 큰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며 ”MTA와 콘에디슨이 지하철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에디슨은 변전소, 맨홀 장비, 케이블, 전력 분배기, 신호 장비 등의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정전으로 인한 전철 지연 횟수를 줄일 계획이다. 공사에 사용될 장비들 중 현대식 전기 미터기와 감시 장비들은 콘에디슨이, 기타 장비들은 MTA에서 부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