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퀸즈 생가 하룻밤 숙박료 700달러 넘어
2017-08-11 (금) 07:56:34
김소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퀸즈 생가 숙박료가 하룻밤에 700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인터넷과 케이블 TV를 갖춘 이 집은 주방과 고급가구도 트럼프가 살았던 당시 그대로다. 숙박료 1박 725달러에 침실 5개를 제공하며 최대 20명이 묵을 수 있다.
퀸즈 자메이카 지역에 자리한 이 집은 지난해 12월 부동산 투자자 마이클 데이비스가 139만달러에 구입해 올해 1월 경매에 내놓아 주변 집값을 크게 웃도는 214만달러에 낙찰됐다. 현재 데이비스는 판매한 집을 월 4,000달러에 임대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이 집을 세계와 공유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첫 숙박자가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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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