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모여 연습하며 노익장 과시
2017-08-10 (목) 08:32:42
서승재 기자
▶ 한국일보 주최 봉황기 축구대회 참가팀/뉴욕시니어축구단(시니어부)

지난달 취임한 뉴욕시니어축구단의 한성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단장과 회원들.
올해 봉황기 대회 시니어부에 출전하는 뉴욕시니어축구단은 58~82세까지의 선수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8년 3월 결성된 축구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그레잇넥 메모리얼팍에 모여 연습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뉴욕에 시니어축구단이 활성화되지 않아 워싱턴 DC와 필라델피아를 오가며 원정 경기를 할 정도로 열의가 넘치고 2011년에는 미동부시니어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지난달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한성희 회장은 “봉황기 대회는 체육회장배에 이어 올해 출전하는 두 번째 대회”라며 “우승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뉴욕에서 가장 연령이 높은 축구단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뉴욕에는 뉴욕시니어축구단과 뉴욕실버클럽, 뉴욕OB축구회 등 세 개의 시니어축구단이 활동하고 있다.
<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