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 가장 오랜 역사 자랑

2017-08-10 (목) 08:30:47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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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주최 봉황기 축구대회 참가팀/뉴욕OB축구회(청년·장년·시니어부)

뉴욕서 가장 오랜 역사 자랑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OB축구회.

1993년에 창설된 뉴욕OB축구회는 올해로 24년 된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축구단 가운데 하나다. 6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고 청년, 장년, 시니어로 구분해 랜달스 아일랜드 구장 2개에서 매주 일요일 새벽마다 연습하고 있다. 올해 봉황기 대회에도 청년, 장년, 시니어부에 모두 참가한다.

축구회는 꾸준한 연습으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축구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뉴저지 청룡기 OB부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필라델피아 축구협회장배 장년과 청년 준우승 등을 기록했다. 특히 필라 축구협회와 활발한 교류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원정경기로 팀의 단합과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뉴저지 노던밸리팀과도 결연을 맺어 친선경기로 교류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는 매 2년마다 뉴욕OB회장배 축구대회도 개최하고 있고 14년간 뉴욕과 뉴저지 및 필라델피아까지 아우르는 가장 큰 대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난달 9일 랜달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7회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의 15개 팀과 팀원 가족을 포함해 400여 명이 참가해 축구인들의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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