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비자보호국 한인 스티브 이 국장 사임
2017-08-10 (목) 07:43:49
금홍기 기자
뉴저지주 한인 공무원 중 최고위직에 올랐던 스티브 이 주소비자보호국장이 사임한다.
뉴저지주검찰에 따르면 이 국장이 미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컴캐스트의 부 법조팀장 자리를 옮기는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자진 사임하게 됐다.
한인 2세인 이 국장은 2003년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 검사로 재직하다 기업 내부 거래 비리 및 시세 조작 등 각종 경제 관련사건 수사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 지난 2014년 5월에 소비자보호국장 대행으로 발탁됐다.
이후 2016년 6월 주소비자보호국장으로 승진해<본보 2016년 6월25일자 A3면> 근무해왔다. 이 국장은 내달 5일 주소비자보호국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주검찰은 이 국장을 대신해 샤론 조이스 부국장을 국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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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