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 9일 수출상담,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11∼13일 플러싱점·릿지필드점
청주시의 대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청주시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 뉴욕시 판촉전’이 8월11일~13일까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다.
청주시 우수 농산물 가공식품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뉴욕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용기에 노하우가 숨어있는 ‘예소담’의 김치와 녹용과 홍삼을 결합한 ‘사슴 클러스터사업단’의 녹용, 녹각, 사슴육포 등 건강제품, ‘옹골진삼영농조합법인’의 한방삼계탕재료, ‘충청바이오텍’의 건강기능, 체중조절식품, ‘의성식품’의 맛짱 프리미엄 선식, ‘두향’의 간장, 된장, 분말청국장, ‘청원생명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쌀, 쌀눈, 비빔밥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수출상담회와 판촉전으로 진행된다. 수출상담회는 9일 오후 3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시작, 저녁 만찬으로 이어지는데 청주시장이 직접 참석한다.
판촉전은 11일~13일까지 뉴욕 한양마트 플러싱 지점(150-51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과 뉴저지 한양마트 릿지필드 지점(1 Remsen Pl, Ridgefield, NJ 07657)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행사를 대행하고 있는 이음경영의 연제은 대표(청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는 “청주시의 우수 농산물 가공식품들을 수입할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참가 문의: ekdus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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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