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감시카메라 교통사고 예방효과

2017-08-03 (목) 12:00:00 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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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소카운티, 신호위반사고 31%나 줄어

▶ 운전자들 카메라 의식 안전운전 추세

롱아일랜드/감시카메라 교통사고 예방효과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의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폭카운티와 낫소 카운티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롱아일랜드에서 교통 신호를 위반해 감시 카메라에 걸린 차량의 수가 감소했고 또 이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도 눈에 뛰게 줄어들었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는 2014년과 비교해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2015년 교통 위반으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6%가 줄어들었다. 또 신호 위반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수도 5%가 감소했다.

낫소 카운티는 감시카메라 설치 후 발생한 신호위반 사고가 31%나 감소했고 부상자수도 43%나 줄어들었다. “사람들이 감시카메라로 인해 안전 운전을 선호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됐다.


한편 서폭카운티는 신고 위반 단속 카메라로 3,100만 달러의 벌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폭카운티가 2015년 교차로 100군데에 설치된 신호 위반 카메라를 통해 35만3,903장의 티켓을 발부했다.

낫소 카운티도 같은 기간 설치된 84대의 신호 위반 감시 카메라를 통해 40만773장의 티켓을 발부했으며 3,370만달러의 벌금을 거둬들었다. 하지만 이는 2014년과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 낫소 카운티는 2014년 감시카메라를 통해 3,380만 달러의 벌금을 수거했다. 서폭카운티도 2014년 38만809장의 티켓을 발부 3,300만 달러의 벌금을 거뒀었다.

감시카메라 설치로 교차로에서의 사고가 감소한 것이 확인되자 낫소 카운티는 12지역의 교차로에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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