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모푸쿠 레스토랑, 서부지역 진출
2017-07-20 (목) 12:00:00
최희은 기자
뉴욕을 거점으로 성장한 모모푸쿠 레스토랑이 서부로 진출한다.
모모푸쿠 레스토랑의 대표인 한인 요리사 데이빗 장은 올 가을 LA 차이나타운에 모모푸쿠 레스토랑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디저트 샵인 ‘모모푸쿠 밀크 바’를 LA에 개점했었다. 모모푸쿠 레스토랑은 LA다저스 스태디엄 인근 차이나타운의 명소인 파이스트 플라자 2층에 들어서게 된다.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은 뉴욕에서 첫 레스토랑은 연 후 시드니와 토론토 등 전세계 12개 레스토랑으로 확장됐으며 배달전문식당 ‘안도’도 함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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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