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21일·22일 미주분양설명회

2017-07-19 (수) 0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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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연회장 ·풍림서 개최

평창 라마다 호텔& 스위트 미주 분양 설명회가 오는 21일과 22일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포트리에서 각각 열린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수익형으로 분양되는 5성급 스위트급 호텔로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 앞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윈담 그룹 산하의 라마다 호텔 체인은 한국과 해외에서 총 678개의 스위트급 객실을 분양중이며, 분양 시작 6개월만에 50%이상의 분양을 마쳤다.

미서부에서는 100유닛 이상의 분양을 마쳤으며, 뉴욕 뉴저에서는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6시 각각 플러싱 대동연회장, 22일 풍림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라마다 호텔 &스위트 유닛은 일반 호텔보다 크고, 복층형의 침실과 부엌을 갖춘 구조로, 1차 분양 기준 19평형은 약 21만달러, 26평형은 약 32만달러, 단독주택형태의 풀 빌라는 약 59만달러에 분양중이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50%를 납부하면, 잔금 40%는 담보 대출이 제공된다.

호텔측에 임대 대행을 맡기면 별도의 관리비와 유지비, 세입자 관리 없이 편리하게 연 8%의 수익을 첫 2년동안 배당받을수 있다. 2년 후에는 8%의 수익에서 더 올라가는 구조이므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주변의 오랜 호텔과 비교할수 없는 시설을 자랑, 수익형 부동산으로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며, 현재 1단계 분양가는 주변 호텔보다 20% 저렴하게 분양해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특히 내년초 평창 올림픽 효과와 올해 초고속열차 KTX의 완공, 호텔 내 안티 에이징 힐링 센터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완공을 앞둔 KTX 대관령역과 평창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청공항에서 KTX 역싸지 약 70분, 서울에서 약 50분이 소요되며, 전국 고속도로망이 편리하게 구축돼 있다.

호텔내에는 실내 수영장, 어린이 체험관, 테마 팍, 힐링 스파, 연회장 등과 주변에 양떼 목장, 승마 공원, 워터팍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문의: 646-209-4692(프라미스 부동산, 줄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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