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웨이교회.골프대회 개최 11,000달러 모금
2017-06-29 (목)
손수락 기자
크로스웨이교회 주최로 지난 24일 모나크 베이골프장에서 열린 선교기금 모금골프대회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 크로스웨이 교회]
북한 탈북여성과 그들의 자녀를 돕기위한 선교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지난 24일 북한 탈북 여성과 자녀를 돕기위한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는데 94명이 참가하여 11,000달러가 모금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정진영 집사를 준비위원장,신영창,엄기원씨를 준비위원으로 하여 샌 리앤드로 모나크베이골프코스에서 열렸었다.
이찬우 담임 목사는 “탈북 여성과 자녀를 돕기위한 일에 예상밖으로 많은 참여와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모금된 금액은 중국내 조선족교회를 통해 탈북 여성과 자녀와 고아들을 돕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에서 샌프란시스코 기독실업인회(CBMC.회장 임승쾌)에서 탈북여성 돕기에 2,000달러를 협찬한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영 선교기금 모금 골프대회 준비위원장은 자세한 내역은 결산공고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