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조직위, 경기장 활용방안 모색위해 뉴욕 방문

2018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위원회의 김기홍(가운데) 사무차장과 김영희 해외 홍보팀장, 오승제 뉴욕한국문화원장이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평창 올림픽 홍보와 올림픽 이후 경기장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뉴욕에 왔다.
김기홍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기획 사무차장은 23일 맨하탄 강서회관에서 언론과의 오찬을 통해 평창 올림픽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서울에서 KTX로 평창까지 한시간이면 주파가 가능하며 역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도 운영, 방문객들이 최대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 미주 한인들이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고국 여행도 하고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동계 올림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강원도에 6개 경기장을 신설하면서 동계 올림픽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총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 하키 등의 빙상 경기는 강릉, 스키와 모굴, 스키 점프 등 설상 경기는 평창과 정선에서 각각 펼쳐진다. 전국 대도시에서 평창까지 셔틀 버스 운행을 통해 한국 체류자들의 동계 올림픽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24일에는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업스테이트 뉴욕 소재 레이크 플래시드의 뉴욕주올림픽 지역개발국( NYS ORDA)을 방문, 평창 올림픽 이후 경기장 활용 방안도 모색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9일~25일까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3월9일~18일까지 치러진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22일 맨하탄의 ‘르 베르나르댕’에서 사찰 음식 홍보 행사를 열고 강원도의 대표 음식과 올림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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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