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해변가 16곳 박테리아 오염
2017-06-22 (목) 07:39:08
금홍기 기자
▶ 주보건국,노출시 피부염·호흡기 질환 위험 주의 당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뉴저지주 해변가 16곳이 박테리아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주보건국이 주의보를 내렸다.
주보건국에 따르면 19일 몬마우스카운티 하이랜즈와 톰스 리버 등의 여러 해변의 수질 샘플 채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치 104 cfu(colony forming units)이상(표 참조)의 박테리아에 오염됐다.
주보건국은 일부 해변가에서의 박테리아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데 대해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해변과 강가에 있는 쓰레기 등이 떠내려 오면서 수질이 오염되면서 박테리아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박테리아가 오염된 물을 마실 경우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자, 만성 질환자 등은 박테리아 수치가 높은 해변가에 노출되면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주보건국은 해변가에 대한 수질검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수질이 오염된 해변 등을 주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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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