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의…긴장했지만 잘 마쳤어요”
2017-06-20 (화) 08:39:46
김소영 기자
▶ 앤드류 박 변호사, 강원대 법대 대학원 강의

강원대학교 법학 전문 대학원에서 첫 강의를 진행 중인 앤드류 박 변호사. <사진제공=앤드류 박 변호사 사무실>
뉴욕의 앤드류 박(사진) 변호사가 강원대학교 법학 전문대학원에서 초빙교수 자격으로 7일 첫 강의를 했다.
강원대는 앞서 올해 3월 뉴욕에서 오랜 소송 및 법률 집행 경력을 쌓은 박 변호사의 실제 경험을 미래 변호사를 꿈꾸는 한국인 법대생들에게 현장감 있게 가르치고자 교수로 임명한 바 있다.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법과 미국 이민세대의 변호사 도전기 및 마케팅’을 주제로 10일까지 강연한 박 변호사는 “첫 강의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많은 학생들이 호응해줘서 무사히 마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변호사 업무와 강의를 이어가게 될 박 변호사는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을 통해 올해부터 동 대학원 재학생 2명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국회 산하 외교통일위원회가 수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해외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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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