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14개 등 총 50개 메달 …개최지 댈러스 종합우승
▶ 뉴저지 금메달 11개 선전

제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서 뉴욕배구대표팀이 17일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뉴욕대한체육회 김일태(뒷줄 왼쪽부터)회장과 김기철 뉴욕선수단장 등이 뉴욕배구대표팀의 금메달을 획득을 축하하며 격려하고 있다.

제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 뉴저지 수영 대표선수로 출전한 정다은(사진)양이 50야드 평영과 100야드 자유형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개인혼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제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뉴욕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미주체전에 2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배구와 수영, 씨름, 태권도 등의 종목에서 따낸 금메달 14개를 포함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해 1위 댈러스 2위 LA에 이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꿈과 도전으로 하나된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미주체전에서는 미 전국 각지에서 5,300여명의 한인 체육인들이 19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미주체전에서는 댈러스한인체육회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김기철 뉴욕선수단장은 “뉴욕 선수들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미주체전에서 선전한 뉴욕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저지대한체육회도 태권도와 볼링, 수영, 족구, 탁구, 검도 등의 종목에 총63명의 뉴저지대표선수단을 파견했다.
뉴저지는 금메달 11개 등을 포함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차기 미주한인체육대회 개최지는 시애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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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