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나이티드항공,승객 내동댕이 영상 공개로 또 곤욕

2017-06-15 (목) 0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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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승객 강제 퇴거 사건으로 전 세계적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이 연로한 승객을 공항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영상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또다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승객 내동댕이' 사건은 벌써 2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 이 승객이 소송 과정에서 휴스턴 지역 방송 KPRC에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시 논란이 된 것이다.

2015년 7월21일 텍사스 주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에서 71세 승객인 로널드 티그너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공항 카운터 직원과 티켓 발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내동댕이쳐졌다.

휴스턴에서 활동하는 변호사인 티그너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직원 2명을 상대로 1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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