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I-NJ 엘리자베스 잇는 고달스 브릿지 일부 개통

2017-06-13 (화) 07:45:4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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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아일랜드와 뉴저지 엘리자베스를 잇는 새로운 고달스 브릿지가 일부 개통됐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에 따르면 17~18일 양일 간에 걸쳐 뉴욕과 뉴저지 양방향에 대한 새 고달스 브릿지를 개통하고, 89년 된 기존의 고달스 브릿지는 폐쇄시켰다.

아치형의 철제 구조물로 양방향 두 개의 다리로 건설된 고달스 브릿지는 한쪽 다리만 우선적으로 개통하고, 나머지 한쪽은 2018년 공사가 완료 되는 데로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PA는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차선이 좁아 긴급차량을 세울 공간이 없었던 노후 된 기존의 고달스 브릿지를 폐쇄하는 대신 15억 달러를 들여 양방향의 다리를 각각 건설하고 차선도 한 개 차선에서 두 개의 차선으로 늘렸다. 또한 긴급차량을 세울 수 있는 차선도 따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PA는 연간 3,001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고달스 브릿지의 개통이 내년에 완료되면 차량 흐름이 좀더 원활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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