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약유통·불법총기 거래등 러시아 범죄조직 등 33명 기소

2017-06-09 (금) 07:55:0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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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기반으로 마약 유통, 불법 총기거래, 폭행 등을 일삼아 온 러시아 범죄조직 27명 등 총 33명이 기소됐다.

7일 연방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이번에 기소된 러시아 범죄 조직은 뉴욕을 비롯 전국적으로 활동하면서 살인 모의와 불법 총기소지 및 판매, 마약 공급,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또 이들은 1만 파운드가 넘는 초콜릿과 조작된 도박 슬롯 기계 등을 불법 밀수하기도 했다.

준 김 연방 뉴욕남부 지검 검사장 대행은 “범죄 조직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범죄를 저질러 왔다”며 “연방수사국(FBI)의 유라시아 범죄 전담반과의 공조를 통해 러시아 범죄조직을 소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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