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농가서 태어난 개·고양이 판매 금지
2017-06-07 (수) 06:33:47
금홍기 기자
▶ 뉴저지 레오니아 조례안 상정, 8주이상된 동물만 판매 허용
앞으로 뉴저지 레오니아에서는 반려동물 생산농가에서 태어난 개나 고양이 등의 판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레오니아 의회는 5일 월례회의에서 반려동물생산농가에서 태어난 개나 고양이를 타운 내 펫 스토어에서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상정했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에는 애완동물가게에서 동물 보호소와 동물보호 비영리 단체 등에서 보호돼 있는 태어난 지 8주 이상인 반려동물만 손님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레오니아 의회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반려동물을 생산, 판매하는 행위가 곳곳에서 만연하고 있어 충동적으로 반려동물을 구매하고 쉽게 버리는 것을 규제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오니아 보로 의회는 내달 10일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공청회를 진행한 뒤 표결에 부쳐 최종 승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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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