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토안보부 “H-2B 쿼타 2배 확대…재검토 할 것”

2017-06-06 (화) 0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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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타 확대 후퇴할 수도

비농업부문 비숙련공 취업비자(H-2B) 쿼타를 2배로 늘리기로 했던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후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최근 H-2B 비자 쿼타 확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H-2B 비자 확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데이빗 라판 대변인은 “켈리 장관은 H-2B 쿼타 확대안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국토안보부는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H-2B 비자 쿼타를 현재 6만 6,000개에서 7만개를 추가해 13만 6,000개로 늘리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H-2B는 달리 계절적으로 노동 수요가 많은 호텔이나 식당, 레저 부문 등 비농업 부문에서 비숙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발급되는 임시 취업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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