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사회 메카인 LA에 사무실 오픈

2017-06-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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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개 회사에 130명 실력파 에이전트

미주 한인사회 메카인 LA에 사무실 오픈



■레드포인트 부동산

레드포인트 부동산이 1일 LA 한인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에퀴터블 빌딩에 사무실을 오픈했다.


4년 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시작한 비즈니스가 1년에 한 곳씩 계속 확장해 이듬해는 부에나팍, 다음 해에는 브레아 사무실 오픈에 이어 드디어 한인타운으로 진출했다.

레드포인트 부동산은 4년 동안 부동산 사무실 4개, 에스크로, 융자회사, 상업용 부동산 매니지먼트, 그리고 부동산 학교까지 모두 8개 회사에 130여명의 에이전트를 둔 거대한 원스탑 서비스를 실현하는 명실상부한 종합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했다.

케빈 백(사진) 대표는 이민 1세대지만 젊은 CEO로서 1.5세와 2세를 같이 아우르는 차세대 부동산 회사로 새로운 차원의 질 높은 회사를 지향한다.

케빈 백 대표는 “레드포인트는 고품질 서비스, 저렴한 수수료, 쾌적한 환경, 깨끗한 이미지를 갖춘 젊은 회사”라며 “기존의 수직적 상하관계를 지양하고,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수평적 리더쉽으로 이미 우수한, 많은 에이전트들이 비전을 같이하며 동참하고 있다.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고객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에이전트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레드포인트는 매주 미팅에서 교육에 우선 과제를 두고 있으며 새로운 에이전트가 들어오면 30시간 가량의 실무교육을 하드 트레이닝하고 있다.

레드포인트의 LA 한인타운 진출로 이민사회의 젊고 신선한 세대교체의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LA 오피스 주소: 3435 Wilshire Blvd., #900, LA.

▲문의 전화: (213)380-1500, (949)80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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