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수도요금 동결하라”

2017-05-25 (목) 07:06:4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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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주민^정치인들 인상반대

“뉴욕시 수도요금 동결하라”

23일 로리 랜스맨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주민들이 뉴욕시 수도요금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사진제공=랜스맨 시의원실>

뉴욕시가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퀸즈 일원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퀸즈 주택소유자 단체인 퀸즈시빅리더 앤 홈오너 관계자들과 피터 구, 로리 랜스맨 뉴욕시의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수도요금 동결을 촉구했다.

이날 회견은 뉴욕시 수도위원회가 지난주 열린 공청회에서 2018회계연도에 수도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퀸즈시빅리더 앤 홈오너 관계자는 “수도요금 인상에는 세수 증액을 위한 것 이외에는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지난 10년 간 수도요금이 충분히 인상됐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이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욕시 수도요금은 지난 1995년부터 지난 2014년까지 135%가 상승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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