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태권도 페스티발’ 내달 23일 타임스스퀘어

지난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태권도 페스티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이 올해로 9회째 주최하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발이 오는 6월 23일 (금) 오전 9시부터 펼쳐진다.
2008년에 서부 매사추세츠에서 태권도를 공립학교의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되도록 하기위해 설립된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USTEF, 이사장 김경원)이 올해도 야심차게 준비한 태권도 페스티발에는 태권도를 연마한 5,000여명의 미국학생들이 2만 명의 부모들과 가족들, 수만 명 이상의 뉴욕 시민들과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 앞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뉴욕 타임 스퀘어 태권도페스티발은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식세계화는 물론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우선 한국의 전통음식인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전 미주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김영환회장과 미 동부 한식 세계화 이강원회장은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도라면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태권도와 비빔밥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즉석에서 약1,000명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 주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전통 혼례식, 난타 공연, 검무, 어린이합창단, 경고춤, K-POP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김경원 이사장은 뉴욕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발이 전 세계에서 태권도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칭 '월드 태권도 페스티발'로 발전하기를 꿈꾸고 있으며 전문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이나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아닌 전 세계 국가의 공교육을 통해 태권도의 내면적 가치를 교육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여 태권도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세계대회로 발전시켜 진정한 '태권도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이번 태권도 페스티발 행사를 총괄하는 전미 태권도재단 남진병 사무총장은 “타임스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발이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소개하고 뉴욕 최고의 문화행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남진병 사무총장(ustcnam@gmail.com/ 646-220-331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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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