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매물부족 4월 주택가격 또 인상

2017-05-18 (목) 1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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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비 낫소 8%·서폭 9% 올라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적은 가운데도 4월 롱아일랜드의 매매 주택 가격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롱아일랜드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 따르면 4월 낫소카운티 주택 매매 중간가격은 47만5000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8% 올랐다. 서폭카운티의 매매 주택 평균 가격도 34만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9%나 뛰었다.

4월 부동산 시장에 나온 매물은 낫소카운티가 5,104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 적었으며 서폭카운티는 7,430채로 17%나 줄었다. 매물이 감소함에 따라 매매 건수도 감소했다. 낫소카운티는 9%, 서폭카운티는 0.6%가 지난해 동기간보다 각각 줄었다.

센트리 21 아메리칸 홈스의 앤디 야큐보브스키 중개인은 "매물이 적어 셀러스 마켓이 주도함에 따라 리스팅 가격이나 이보다 높은 가격에 제안해야 매매가 성사되는 케이스가 많다"며 "매물로 내놨다가도 집주인이 더 살기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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