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모피 디자이너이자, 28년 동안 최고급 모피 브랜드 블랑쉐를 운영해 온 최윤정 대표의 은퇴로 인한 브랜드 마지막 세일인 클로즈 아웃 세일(Close Out Sale)이 26일~28일까지 열린다.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오전8시~오후10시, 마지막날은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일은 신세계 백화점에 보낸 신상품을 포함, 전 상품을 60% 할인하여 판매하며, 모피 의류제품들은 약 300벌, 액세서리 종류들은 200여개 이상의 재고가 남아 있어 고객들이 제품들을 충분히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뉴욕에서 제작되는 최고급 모피인 러시안 세이블은 아직까지 맞춤 제작도 가능하며, 관리가 편하고 실용적인 밍크류는 일반 밍크, 뽑은 밍크 와 깍은 밍크와 실크 원단의 양면 코트 등 종류 및 디자인이 다양하다.

그 외 100% 로로피아나 원단 캐시미어 제품, 램, 폭스, 렉스 등 다양한 의류제품부터 스카프, 벨트, 모자 등 액세서리 제품들까지 아직까지 많은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마지막 세일은 부담없이 모피 제품을 구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장:더블트리호텔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문의:212-239-1018 /www.blanchefu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