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체인 유통업체, ‘타겟(Target)’이 맨하탄 한인 타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20일 타겟에 따르면, 타겟은 맨하탄 헤럴드 스퀘어(112 West 34th Street and Broadway)에 4만3000스퀘어피트 면적의 매장에 리스 계약을 체결,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스몰 포맷 형태의 2개층 규모인 이 매장에서는 식음료와 생활용품 등이 판매될 계획이다.

헤럴드 스퀘어 지역은 인근 한인 타운 뿐만이 아니라 메이시스, JC페니 등 대형 쇼핑 매장들도 인접해 있는 맨하탄의 주요 상권 중 하나다.<사진출처=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