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2017-03-17 (금) 12:00:00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 맨하탄 소재 삼성 뉴욕 마케팅 센터에서 신규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윤부근 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데이코의 주요 임원, 100여명의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행사의 사회는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 부부가 맡았고, 키친 디자이너와 건축가 등이 제품의 디자인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