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척추건강에 희소식 조야 건강화‘AGR 인증’획득”

2017-03-08 (수) 07:30:4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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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업소 자랑/슈빌리지

“척추건강에 희소식 조야 건강화‘AGR 인증’획득”

슈빌리지를 찾은 한 고객이 ‘조야’ 건강화 구입 전 발 압력 무료 측정을 받고 있다.

신발종합백화점 슈빌리지(대표 피터 송)가 척추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슈빌리지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로 잘 알려진 스위스 ‘조야’(Joya) 건강화가 2016년 독일척추건강협회(AGR)로부터 척추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는 ‘AG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야’(Joya)를 미 동부지역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슈빌리지는 ‘AGR 인증’ 획득은 척추건강에 희소식이라며 ‘조야’ 건강화로 허리와 척추건강을 지키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했다.


‘AGR 인증’은 정형외과의사와 물리치료사 등 척추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의학전문가와 단체들이 주축이 된 독일척추건강협회(AGR)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허리와 척추건강의 효과를 입증, 발급하는 인증서로 신발 브랜드가 이 인증마크<사진 참조>를 받은 것은 업계 최초라는 설명이다.

실제 허리와 척추 권위자인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서중근 박사(현 청담병원 명예병원장)는 “‘조야’ 신발은 보행 시 척추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편하며, 피로감이 감소되어 본인도 신고 있고, 허리수술 환자에게도 적극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빌리지에 따르면 ‘조야’ 건강화는 ▲몸의 하중을 뒤쪽으로 보내 허리를 펴게 하는 등 자세를 바르게 해 바른 보행을 하도록 돕고 ▲바닥 센서가 몸의 하중을 감소, 분산시켜 걸을 때나 뛸 때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아 편하다. 또한 ▲신발 기능뿐 아니라 운동효과도 있는데 서서 앞뒤로 운동이 가능해 장시간 서서 일하는 분들과 많이 걷는 분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고 ▲기존 건강신발 같이 뒤뚱뒤뚱하게 되는 ‘Rocker Bottom’이 아니어서 안정적이며 바닥이 두꺼운 고무바닥이라 착용감이 좋다. 이와 함께 ▲센서의 수축으로 기존신발과 달리 빨리 닳지 않아 훨씬 오래 신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키 높이 효과까지 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허리를 펴줘 젊어지는 느낌을 갖게 한다.

지난 2012년 어바웃닷컴(About.com)이 선정한 ‘가장 편한 신발’(The Best Comfort Shoe 2012) 어워드를 받은 ‘조야’는 MBT 개발자 칼 윌러의 아들이 새롭게 스위스에서 개발, 유럽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 미국에 론칭한 건강화로 같은 해 슈빌리지가 딜러십을 획득했다.

현재 ‘조야’ 건강화는 독일과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한국 등 2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슈빌리지가 가장 많은 제품을 취급, 판매하고 있다.

슈빌리지는 ‘조야’ 건강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몸의 자세를 진단할 수 있는 발 압력 측정(디지털 발 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3월10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하는 ‘하나 사면, 하나 50% 할인’ 프로모션에 ‘조야’ 건강화를 포함시켜 척추건강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무료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는 슈빌리지는 무료 멤버십을 통해 추가 할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8-762-1990 www.shoevillage.com 주소 45-22 162nd St. Flushing NY 1135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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