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마티스와 미국 예술’전

2017-02-27 (월) 06:55:16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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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클레어 미술박물관서 6월18일

헨리 마티스가 미국 미술계에 끼친 영향을 짚어보는 ‘마티스와 미국 예술’전이 몽클레어 미술박물관(Montclair Art Museum, 3 South Mountain Ave., NJ 07042, 973-746-5555)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18일까지 계속되는 이 특별 전시회에는 마티스의 작품과 더불어 1907년 부터 오늘날까지 마티스의 영향을 받은 미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회화뿐 아니라 기록물, 조각, 프린트 등 19점의 마티스 작품과 44점의 미국 화가들의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미국 작가로는 맥스 웨버, 알프레드 모럴, 로이 리크텐스타인,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티스와 함께 전시된 미국 작가들의 작품에는 마티스의 주요 주제인 춤, 스튜디오, 누드. 금붕어 어항 등이 등장하고 기법에 있어서도 마티스가 시작한 ‘가위 그림(drawing with scissors)’을 다양하게 형상화했다.


몽클레어 아트 뮤지엄은 1914년 몽클레어 커뮤니티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는 미술학교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미국이나 미국원주민 작가들의 작품을 다량 보유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매달 첫 목요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 바 서비스도 제공되는 입장료 무료 시간대(5pm-9pm)도 운영한다.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학생은 매달 첫 금요일에 입장료가 무료고,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언제나 무료다. 입장료 는 12달러. 시니어와 학생은 10달러며 마티스 전시회 입장은 별도로 6달러이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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