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주년 3.1절 행사’다양하게 열린다
2017-02-24 (금) 06:49:46
조진우·금홍기 기자
▶ 뉴욕한인회, 이민사 전시관 개관행사 겸해
▶ 주요단체외 교계·한국학교서도 각각 기념행사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3월1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 6층 강당에서 3.1절 경축 기념식을 뉴욕총영사관과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광복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추진 중인 한인 이민사 전시관을 한인사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라는 게 한인회측의 설명이다. 기념식은 독립 선언문 낭독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3.1절 기념 메시지 대독,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도 이날 오전 11시 팰리세이즈팍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뉴저지 상록회를 비롯한 뉴저지 일원 한인 주요 단체 관계자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3.1절을 기념한다.
대한민국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안창의 목사) 역시 이날 오후 3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3.1절 기념식 및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김남수 목사가 기념식 설교를 하며 현영갑 목사가 태극기 집회를 주관한다.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는 3.1절을 맞아 오는 28일 주일예배 후 한인 1.5세 및 2세 청소년들과 함께 낫소카운티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한다. 교회는 지난해도 50여 명이 위안부 기림비를 찾고 일제의 만행에 피해를 당한 할머니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밖에 각 지역 한국학교에서 3.1절 행사가 열고 한인 2세들에게 선조들의 정신과 정체성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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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