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핵문제 해결위해 한국과 회담 열어야”

2017-02-16 (목) 06:56:1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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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 맹 의원,트럼프에 서한

“북핵문제 해결위해 한국과 회담 열어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최근 북한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 도발에 우려를 표명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비핵화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과 회담을 열 것을 촉구했다.

맹 의원은 14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사진)을 보내 “북한의 미사일 실험 발사와 무력도발로 인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이 큰 위기에 빠졌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빠른 시일 내로 한국 정부와 회담을 갖고 비핵화에 대해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민주주의, 인권, 그리고 법치의 공통된 가치를 가진 미국의 동맹국”이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발전과 입장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맹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주하원 세출위원회와 외교통상 소위원회 위원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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