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욘 브릿지’현금 톨부스 폐쇄

2017-02-15 (수) 07:08: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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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공사기간 이지패스로 통행료 징수

뉴저지 베이욘과 스태튼아일랜드를 연결하는 ‘베이욘 브릿지’에 통행료를 지불하는 톨 부스가 사라진다.

뉴욕ㆍ뉴저지 항만청에 따르면 교량의 높이를 올리는 공사가 진행 중인 베이욘 브릿지에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요금을 지불하는 톨 부스를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량이 교량을 지날 때 자동으로 이지패스(E-zpass)를 인식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해 통행료를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지패스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은 교량 통행료 납부 고지서가 차량 소유주에게 발송되고 기한 내에 요금을 납부할 경우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이욘 브릿지는 지난 2013년부터 대형 선박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51피트인 교량의 높이를 215피트로 높이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뉴욕에서는 헨리 허드슨 브릿지와 휴이 L. 캐리 터널(브루클린-배터리 터널), 타판지 브릿지, 퀸즈 미드타운 터널 등에서 현금 톨 부스가 사라져 요금 지불 방식을 자동결제 시스템인 이지(E-Z)패스로 전환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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