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시아나 퍼스트 멤버십을 새해부터 판매한다.

아시아나 퍼스트 멤버십은 연간 회원권(1,300달러)과 1회 이용권(700달러) 등 2가지며 연간 회원권은 최초 탑승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 회원권 소지자는 퍼스트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 외 퍼스트 카운터 이용, 퍼스트 라운지 이용 및 퍼스트 클래스 기준 무료 수화물 적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은 뉴욕 인천, LA 인천 노선이다. 문의 212-318-9200

<이진수 기자>